제주도 조용한 녹차밭 도순다원 입니다!

   

 

[제주도 조용한 녹차밭 도순다원 입니다!]

 

 

 

 

 

도 순 다 원

[제주도의 숨은경치 고요한 녹차밭 도순다원]

 

제주도에 여행을 가게되면 계획표에 꼭 한번가는 장소

바로 녹차밭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녹차밭은 여러곳이 있지만 대부분 많이

알려진 곳으로 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제주도 방문당시 홀로여행 중 이었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유명한 관광지 보다는 사람들을 피해

조용하고 숨겨진 곳을 집중적으로 여행했습니다.

 

녹차밭은 보고싶은데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알게 된 곳에 바로 도순다원 입니다!

 

 

 

* 방문시 주의해야 할 점!

 

 

 

도순다원은 오설록과 같이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닙니다.

또 개인이 하는 녹차밭이기 때문에 조용히 갔다가

적당히 구경만하고 조용히 나오는 매너는 필수 입니다.

 

경우없이 자리를펴고 음식을 먹는 다던지 아니면

마음대로 녹차밭 사이사이로 들어가는 행위를 하시려거든

이 도순다원을 머릿속에서 지워주세요!

 

 

 

* 도순다원의 위치 및 주소

 

 

 

 

 

 

다음지도에서는 '도순설록다원' 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저는 도순다원의 북쪽 1113도로에서 진입했는데 알고보니

후문겪인 곳에서 들어 갔더랬습니다.

 

 

 [도순다원 남쪽 입구 주소]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1136도로에서 (남쪽) 진입하시는게 수월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 주소를 입력하시고 가셔서 조금더 들어가면

도순다원이 나옵니다. 이정표가 아주 조그마하게 있으니

주의깊게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도순다원 북쪽 진입로 주소]

 

 

 

* 도순다원의 모습 시작!

 

 

 

 

 

 

북쪽 입구의 초입의 모습입니다. 다원의 주변에는 삭막한 울타리대신

너무나도 이쁜 동백꽃 나무가 심겨져 있습니다. 정말 혼자보기 아까운

다원의 모습 이었습니다.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는 즐거움?은 공짜!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작업차량이 지나다니도록 작은 도로가

나 있습니다. 얼픽보면 뭔가 어색하고 풍경과 어울리지 않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실제로 보게되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저 길로 천천히 걸어가면 한라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기분은 좋게 합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작업하시는 분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녹차잎은 저렇게 큼직하게 자라있는

잎은 따는게 아니고 작고 푸르고 부드러운 새잎을 따는것

입니다. 그래야 맛이 좋고 부드럽다고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한라산의 백록담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사진으로 보면 그냥 작은 언덕 정도로 보이지만

 

실제로 저 어마어마한 경치를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일률적으로 같은 모양으로 이렇게 되어있는건 저도 전에

TV에서 보았지만 녹차잎을 딸때가 되었을때 수작업보다는

대부분 기계로 수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률적으로

작업을 하기때문에 이렇게 모양이 다 같은 모양 입니다.

 

이렇게 같은 모양으로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참 이쁘고

정갈하다라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오설록 녹차밭을 포기하고 도순다원을

찾을 때 혹시 규모가 작지는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나게 컸습니다. 그래서 다 둘러보지도 못했습니다.

 

북쪽에는 이렇게 언덕같은 곳이 있어서 냉큼 올라가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이쁜 도순다원 입니다.

 

 

어디 이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을 바로 이곳 도순다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푸르른 경치를 게속 조용하게 바라보고

있노라면 최근에 화제가 되는 힐링은 저절로 이루어 집니다.

 

 

 

개인적으로 동백나무를 참좋아합니다. 어릴적 향수~

 

다원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 동백나무!

저 특유의 아름다움이 녹차밭의 경치와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도순다원의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큰 선풍기?? 같은

시설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높은곳에서 인위적으로

바람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는 기기인가 봅니다.

 

 

 

 

제가 방문했을때 저 말고도 한팀이 더 있었는데 그 분들을

전문적으로 출사를 다니시는 분들 같았습니다.

 

저의 초보 DSLR과는 달리 큼직~!? 한 카메라들을 가지고

사진을 찍고 계셨습니다.

  

 

 

도순다원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모습 입니다.

생각보다 정말 넓은 다원이지 않아요? 저 아래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올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사진으로만

남겼습니다. 자~! 어떤가요? 제주도의 숨은보석이라고

불릴만 한가요?^^ 

 

 

 

 

 

**제주도의 또 다른보석 지미오름!! -> 바로가기(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