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10, 월)호명호수 출사 // 캐논 600D with 50mm 1.8
경기도 청평에 이렇게 멋진곳이 숨겨져있는 있는줄 몰랐습니다
그곳은 바로 호명호수 입니다.
캐논600D와 쩜팔렌즈로 호명호수 100배 즐기기
Canon 600D with 50mm 1.8
지금도 한국전력에서 양수발전소로 운영되는 곳으로 민간에는 개방되지 않다가 2008년도경부터 민간에 개방되어 일반인들도 별다른 절차 없이 방문할수 있습니다
다만 차량으로 호명호수까지 바로 이동은 못하고 주차장까지만 이동가능하며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로 정상까지 이용하여야 합니다
<2017.4.10 촬영한 사진 입니다. 시간표는 수시로 바뀔수 있습니다.>
버스요금은 일반시내버스 요금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스카드 이용가능 하다는거~!
주차장에서 걸어서(도보)도 올라갈수 있지만 한시간 이상걸리는 코스여서 개인적으로는 비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올라갈때는 버스시간까지 사진찍으며 놀다가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내려올때는 버스시간이 40분이상 남아 걸어내려왔는데요 가볍게 내려가보자 했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상당했고, 주차장에 도착할때쯤 정상에서 출발하기까지 40분이나 남아있던 버스와 같이 도착했다는거;;
안하던 운동을 했더니 다리가;;
자 호명호수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높은곳이라 그런지 공기가 맑고 좋습니다
호수의 물도 잔잔하니 좋네요
큰 안내표지판
호수안에 큰거북이가 있는데 태양발전시설이 등딱지에..똭!
누가 발전소 아니랄까봐서
호명호수 정상에 도착하면 자전거를 빌리수있는 곳이 있고
전망대쪽에 이쁜카페도 이용가능하고
화장실도 두세곳 있어 급한용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있는 화장실 못들르고 버스탔다고 좌절하지 마시길
자 본격적으로 호수 주변을 둘러 볼까요
저는 도착해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자 다른 무리들과 반대쪽으로 돌았습니다.
잔잔한 호수가 참 이쁘네요
버스타고 온 일행들과 반대로 걸으니 이렇게 한적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굿~!
호명호수에서 한적하게 걷기
그리고 600D로 사진 찰칵찰칵
50mm 1.8 쩜팔렌즈의 진가가 발휘되는 사진이네요
4월! 봄의 기운이 여기저기서 느껴집니다.
어서 푸르른 모습을 보고 싶네요.
이렇게 잠시 쉬어갈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조용한 숲속에서 쉬었다가 가기
계속 드는 생각들, 고민, 걱정들 잠시 쉬어가기
이쁜 구도가 나오면 찰칵찰칵
확실히 쩜팔렌즈는 풍경사진을 찍기에는 약간 답답한 면이 있네요
화각이 넓지 않지만 그래도 풍경을 담고 싶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저렇게 전망대로 향하신 분들도 계시군요
잠시 쉬었다 가기
조용히 쉬고 싶은 분들은 호명호수로 오세요~
봄에 느끼는 가을의 향기!
햇빛이 강해서 살이 타는 느낌이;;;
중간에 호명호수의 안내도가 있습니다.
젊은 사람은 나 혼자;; 하긴 평일이니;;
저도 전망대에 올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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