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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이란 무엇인가? 포병의 모든것!! & 포병종류

**밀리터리!

by 테슬라 블라블라 2013. 1. 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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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이란 무엇인가? 포병의 모든것!!

 

군대에 가기 전에 포병이라고 하면 그저 으악!!

이제 정말 힘든 생활 이겠구나~ㅜ.ㅜ 하며

좌절 하기 마련 입니다.

 

바로 이런 상상, 생각 때문 인가요?

 

 

 

[81mm 박격포]

 

저 무거운 쇳덩이를 들고 행군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포병은 81mm박격포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 그럼 이제 포병에 대해 알아 봅시다.

포병에 대해 알기 위해선 우선 포의 종류부터 알아야 합니다.

 

포는 크게 박격포 류와 곡사포류로 나뉘게 됩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박격포의 경우 81mm 박격포와 107mm(4.2)인치

박격포가 있습니다. 81mm의 경우는 무게가 상대적으로 가볍고 또한

3단분리가 가능하여 직접 휴대로 이동, 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허나 107mm는 무게가 사람이 들기에는 상대적으로 무거우므로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 작전을 수행 합니다.

 

곡사포의 경우는 박격포와 다르게 화력이 더욱 강하고 사거리가

훨씬 더 깁니다.

그럼 박격포 보다 더 쎄고 멀리쏠수 있는데 곡사포만 사용하지

박격포는 뭔 소용?? 이라고 생각 할 혹시 모를 분들을 위해

이야기 하자면..

 

실제 전투에서 멀리쏘고 더 강한 무기가 다가 아닙니다.

그리고 싸우는 적이 꼭 멀리있다고만 할 수도 없습니다.

불과 몇 km 몇백m 떨어진 적과 대치중이라면 곡사포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너무 가까운적은 사격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사격 후 이동에

제약이 많습니다.)

 

그럴때는 빠른 사격 그리고 짧은 거리도 사격가능한 박격포가

위력을 발휘합니다.

 

곡사포의 종류는 현재 운용중인 것으로 기준 삼을 때!

견인포와 다련장, 자주포로 나뉘게 됩니다.

 

 

 

 [과거 미군의 M2 105mm 견인포]

[105mm 견인포]

 

[155mm 견인포 KH-179]

 

견인포는 말그대로 포를 큰 차량으로 끌어야지만이 이동이

가능하며 포 스스로는 작동이 불가 합니다.

105mm , KH179(155mm), 포 등이 있습니다.

 

 

 

 

[130mm 다련장]

다련장은 어린아이들이 흔히 하는 말로 쉽게 표현하면.

미사일 날리는 포 입니다.

130mm 다련장 포가 있습니다.

(요 다련장이 북한말로는 방사포라 불립니다.)

 

 

 

 [8인치 포]

[K-9 자주포]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주포로는 현재

k-55,  일부 8인치 와 k-9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추세는 이제 박격포반은 더이상 포병이라기 보다는

보병이라고 해야 맞고 105mm 또한 보병에 속하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더이상 포병으로 간다고 더이상 좌절하지 맙시다~

 

그리고! 포병으로 간다고 직접 포를 운영하는 것도 아닐 수 있으니

미리 걱정하지 말자구요~

포병으로 가서 직접 포를 운용할 확률은 6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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