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대륙 실제 지형은 과연 어떨까요?

 

 

남극 대륙 실제 지형은 과연 어떨까요?

 

우리가 그동안 교과서나 사진으로 보게되는 남극대륙의 모습은

많이 보아왔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남극 대륙의 모습은 사실

실제 지형위에 얼음으로 덮혀있는 모습인 것 입니다.

 

남극 대륙 실제 지형은 너무나도 깊이 묻혀있습니다.

뭐 몇십미터 몇백미터 파들어 간다고 지형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우선은 남극 대륙의 모습부터 보실까요?

 

 

 

[구글 어스에서 본 남극대륙 위성사진]

 

이게 바로 남극대륙의 사진 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실제 대륙의

사막과도 같이 얼음과 눈 밖에 없는 곳 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잘 모르겠지만 그 크기가 남아메리카 정도 한다는거~

 

그럼 남극 대륙 실제 지형을 보기 위해 그 위의 얼음 두께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무려 3623미터!!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깊이? 높이? 입니다.

얼마나 많은 세월에 걸쳐 이렇게 많은 눈, 얼음이 쌓인 걸까요?

남극 대륙 실제 지형은 정말 신비로울 것 같습니다.

 

남극에서 무얼연구해? 하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실지 모르나 남극대륙은

이 지구의 오랜시간의 변화, 역사를 알아보는 귀중한 곳 입니다.

 

위의 그림은 실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얼음층 아래의 그 깊은 호수를

조사, 연구하여 발견되는 생물들을 조사하여 지구의 오래전 모습은

어떠했는지는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3D입체로 본 사진입니다.

저렇게 깊은 곳에 호수가 존재한다니~

이런 극한의 지형에서 그걸 발견한 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됩니다.

 

 

이것이 바로 남극 대륙 실제 지형의 모습 입니다.

어떤가요? 상상했던 것과 비슷한가요?

아니면 전혀 다른 지형의 모습인가요?ㅎㅎ

 

 

 

 

 

 

외계행성의 존재를 규명할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은

극한의 조건. 빛이 없고, 극저온의 물 속에서 과연

살고있는 생물이 있는가? 하는 것 때문입니다.

 

이론상으로 목성의 위성 4개중에 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위성, 유로파는 위에는 얼음으로 덮여 있지만 그 깊은 곳 아래는

물로 형성 되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렇다면 그곳에서도

 

전혀다른 생물체가 살고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남극 대륙 실제 지형의 분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도

훨씬 많은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목성의 위성:유로파 탐사계획 -> 바로가기(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