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 다듬은 우리말! 한번 들어볼텨?ㅋ
헤드셋 다듬은 우리말! 한번 들어볼텨?ㅋ
비꼬려고 하는건 아니고 아직 우리말이 그만큼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국립국어원 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말들 중에 잘못되거나
영어식 표현보다는 우리말을 사용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헤드셋 이란 말이 우리말의 표현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국립국어원에서 헤드셋의 단어를 다듬은 우리말로 표현해 주었습니다.
바로 그것은 통신 머리띠!! 처음에 들었을 때는 응? 뭔가?
어색하고 때로는 북한말 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그럼 PC방에서 이제는 헤드셋 주세요~ 말고
통신 머리띠 주세요! 라고 우리말을 사용해 볼까요?ㅋㅋ
이렇게 헤드셋 다듬은 우리말도 배웠으니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는 일만 남았네요?
오늘이라도 당장 PC방에서 사용해 보실분?^^ㅋ
용기내어 우리말을 사용해 보아요~
다음은 PC방에서 헤드셋때문에 생긴 재미난 에피소드 입니다.
모바일 배려~!
방금 강제로 차임..
피시방왔는데 헤드폰 쓰고 하려고 알바에게
저기 헤드폰좀.. 이라고 했다.
알바가 개똥씹은 표정을 짓더니 죄송합니다. 라고 했다.
그래서 아 없는가보다 하고 자리에 앉아 게임을 하다가
옆사람이 헤드폰을 받아왔다.
화가나서 아니 왜 없다고 했냐고 하니까 자기 남자친구 있다고 했다.
이게 뭔 개소리냐고 헤드폰 얘기하는데 뭔 남친얘기냐고 했다.
그러자 아.. 죄송합니다. 하고 헤드폰을 줬다.
강제로 차였대~ㅋㅋㅋㅋㅋ
정말 웃기죠? 얼마나 황당하고 어이없었을까~
그러게 헤드셋 다듬은 우리말! 통신머리띠 주세요! 라고 했으면
이런 오해도 없었을 것을! 안그런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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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일 화제가되는 클라라의 화보촬영 모습 입니다.
여기에서도 통신머리띠를 착용하고 촬영하고 있네요~^^
**두 얼굴의 체조선수! 으악! 이게뭐야! ㅋㅋ -> 바로가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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